첨단 AI에 19세기 사회학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팩-제네시스랩⑦]

디지털데일리 [스토리팩-제네시스랩] 일곱 번째 편 요약입니다. 유지형 AI팀장이 막스 베버의 합리성 이론으로 AI의 한계와 사람의 역할을 풀어낸 인터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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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AI에 19세기 사회학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팩-제네시스랩⑦]

[스토리팩-제네시스랩] 일곱 번째 편은 유지형 AI팀장을 주인공으로 세웁니다. AI 엔지니어링과 사회학 지식을 같이 쥔 드문 경력을 가진 그는, 19세기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합리성 이론을 현대 AI 개발에 끌어옵니다.

유지형 팀장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목적 합리성’은 AI가 잘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다루는 ‘가치 합리성’은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ChatGPT가 윤리적인 답변을 내놓는 것도 이해해서가 아니라 “적절히 모방하도록 학습된 결과”로 설명합니다.

핵심 메시지도 단단합니다. “AI는 아무리 고도화되더라도 사람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사회의 가치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 끝은 없습니다.” 기술 진보 속도만 쫓기보다, 가치 기준을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할지를 사회가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관점은 제네시스랩의 제품 방향과도 이어집니다. 회사는 뷰인터HR을 ‘사람다운 AI’로 만들려 했고, 국내 최초로 TTA AI 신뢰성 인증을 받으며 투명성과 정서 이해를 강조해 왔습니다. 첨단 기술에 19세기 사회학이 붙는 장면이 낯설어 보이지만, 기술만으로 풀 수 없는 판단을 누가 어떻게 설계할지 묻는 기사입니다.

원문: 디지털데일리 — 첨단 AI와 19세기 사회학의 흥미로운 궁합 [스토리팩-제네시스랩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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